'LA매거진'서도 커피 매스터 선정
라밀커피 크레이그 민 대표, 미국을 녹이는 '명품 커피'
'LA매거진'서도 커피 매스터 선정 최고급 레스토랑·호텔 등지에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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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와인’ 매거진에 이어 LA 매거진에서도 커피 매스터로 선정된 라밀커피의 크레이그 민 대표가 커피 제조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임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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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와인' 매거진에서 2005년 커피 매스터로 선정된 한인이 '로스앤젤레스 베스트 오브 LA' 매거진(이하 LA 매거진) 7월호에서 다시 커피 매스터로 선정돼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알함브라에 커피 제조 공장을 갖고 있는 라밀커피의 크레이그 민(29)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
LA 매거진 7월호는 라밀커피의 커피가 최고의 장소 최고의 기후에서 최고의 숙련 노동에 의해 재배된 원두를 이용한 풍부하고 뛰어난 맛을 지난 최고의 커피라며 민 대표를 대표적인 커피 제조자로 꼽았다.
13세부터 아버지를 따라 커피를 만드는 법을 익혀 이미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민 대표가 세계적인 식음료 잡지인 푸드&와인 매거진에 이어 LA 매거진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명품을 만들고자 하는 그의 의지때문이다.
우선 커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두. 민 대표는 고급으로 분류되는 아라비카종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최고급 품질의 원두만 사용한다.
최고급 원두는 기계로 채취하는 일반 원두와 달리 손으로 일일이 따기에 가격도 일반 아라비카종에 비해 2배정도 비싸다.
특히 커피는 같은 장소에서 생산된 원두라 하더라도 원두를 딴 시기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에 오랜 경험을 가진 사람만이 그 차이를 구별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원두도 주문을 받은 후에 볶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철저함으로 미스터 차우 보아 스테이크 하우스 소호 하우스 본국 리츠칼튼 호텔 등 최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지에 납품을 하고 있으며 매출도 지난 3~4년 사이에 두배이상 늘어날 정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민 대표는 "세계 최고의 명품 자동차 메이커인 포르쉐나 벤틀리같은 명품 커피 제조업체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단순히 큰 회사가 아닌 모든 고객들로부터 인정받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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