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정보 - 미주 미국의 이민, 유학, 쇼핑, 여행, 부동산, 건강 등의 종합 생활 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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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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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가이드

유학 계획 짜기

대략적인 예산 및 재정 마련 계획 수립
유학시기와 유학 기간 정하기
입학시험 준비하기
미국 알기

학교선정(1년 ~ 9개월전)

유학의 목적,예산,전공,지역,인지도,교육환경 등을 고려하여 학교 선정

입학신청(10개월 ~ 3개월전)

입학신청 서류 및 입학시험 제출

비자수속(유학2~3개월전)

비자서류준비
대사관 인터뷰

숙소 및 공항픽업 신청(3개월 ~ 1개월)

항공권 예매/구입
유학생 보험 가입
짐 꾸리기

출국/유학생활

학교등록
은행구좌 개설

비자의 종류

비이민자의 경우 미국에 입국하려면 비자가 필요하다. 입국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다.

F-1(유학생비자) : 미국에서 I-20를 발급하는 각급 교육기관에서 Full time으로 공부하려는

학생에게 발급해주는 비자이다.

J-1(교환하생비자) : 교환학생 이나 교환교수에게 발급해주는 비자이다.

B 비자 : 입국 의향에 따라 B-1, B-2 로 입국.

1) B-1 비자 : 업무용 방문비자 , 혹은 출장 목적의 방문. (체류기간 : 보통6개월)

2) B-2 비자 : 관광목적의 방문비자. (체류기간 : 보통6개월 이내)

E-2 : 투자비자

K 비자 : 약혼자 비자.

(시민권자의 약혼자로서 입국후 90일이내에 결혼을 마치고 영주권 신청함.)

M비자 : 직업 훈련자에게 주는 비자.

O 비자 : 체육 , 예술분야의 탁월한 특기자들에게 주는 비자.

P 비자 : 종교계 종사자 비자.

학생비자 신청절차

1. 지원학교로 부터 I-20받기.
2. 비자 인터뷰 예약
3. 비자서류 준비
4. 학생비자 신청서 작성
5. 신한은행에 구비된 비자 인지($100)를 구입하여 비자신청서에 부착.
6. DHL비자 배달 서비스 양식에 성명,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기재하여 여권에 첨부.
7. 일주이내 비자가 택배로 집으로 배달. (서울:6,000원,경기도: 8,000원,기타지역 :10,000원)

출국전 짐꾸리기

입학허가서(I-20)
여 권	국적을 증명하는 아주 중요한 신분증이므로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6개월 이상의 유료기간이 있어야한다.
항공권	항공권은 미리 예약해두고 출발하기 몇일 전에 반드시 항공사에 전화걸어 재확인 해두어야한다. 성수기에는 항공권은 미리 가능한 날짜를 예약해 놓아 두는 것이 좋다.
유학생 보험	미국에는 의료보험이 없기 떄문에 유학생의 경우 반드시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현금과 여행자수표	현금을 반드시 준비해가는데 너무 큰 금액의 경우 여행자 수표(Travel Check)로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여행자 수표는 번호를 본인이 따로 적어두어 분실시 번호만 있으면 재발행 받을 수가 있다. 여행자 수표로는 지불이 가능하며 환전수수료는 0.5-0.7% 정도이다. 10만불이상의 경우 지정거래외국환은행에서 발급해주는 왼국환 신고필증을 출국시 지참 하여야한다.
국제 운전면허증	미국에 오자마자 차를 살 경우 국제 운전면허증만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국제 운전면허증은 발급 받은 후 1년 동안 유효하다. (주마다 차이가있다) 국제 운전면허증은 주소지 운전면허증시험장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필요서류 : 국제운전면허증신청서 1부, 여권(비자 취득 후),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여권용 칼라사진 1매, 도장 )
비자 혹은 마스터카드
서류 복사물	여권 앞면, 입학허가서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2부정도 복사해서 한부는 집에 한부는 본인이 소지하는 것이 좋다.
의류	미국에 경우 주마다 날씨가 다르므로 그 주의 날씨를 조사 철저하게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미국 주요도시별 기온분포 참조) 미국의 경우 보편적으로 옷의 가격이 다소 비싸다 .될수 있으면 비용절감을 위해 옷을 많이 준비하는게 좋다. 공식적인 자리를 위해 정장 1벌 정도, 잠옷, 수영복,신발(운동화 , 구두, 슬리퍼 등), 선글라스, 우산 , 모자 등은 준비한다.
위생용품	세면도구, 화장품, 손톱깎기, 귀이개, 면봉, 면도기,드라이기,빗 등 개인용품 준비해간다. 물론 기본적인 것들은 현지조달이 되지만 당분간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한다.
서적	영어공부를 위한 영어사전, 문법책, 회화책 등을 준비해 간다. 미국은 책값이 한국에 비해 비싼 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책은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기타	전자 사전, 알람시계, 필름, 음악플레이어와 CD, 가족사진, 소형녹음기, 가전제품을 한국에서 가져갈경우 110V인지 확인한다. (미국은 110V사용)

※칼, 가위, 송곳, 손톱깎이 등은 위험물품으로 기내 반입이 금지되니 탁송화물로 짐을 꾸리자.

출국전 알아두기

1. 동전 준비해두기

도착지 공항에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전화를 해야 할 경우가 있어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전을 할 때 3달러 정도의 동전을 준비한다.

2. 면세점 이용하기

출국 공항에서만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이나 필요한 물품은 인천국제 공항 면세점을 이용한다. 미국은 담배 가격이 비싸므로(한 갑에 $3 ~ $4. 흡연자는 면세점에서 담배를 사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면세점 이용시 한갑에 $1.1 ~ &1.3)

3. 미용/이발하기

미국의 미용이발 비용은 한국의 3~4배 정도로 매우 비싼편으로 남자의 이발료는 $10~20, 여자의 퍼머넌트는 $100 정도이다. 출국전 꼭 머리손질을 하자.

4. 공항가는 길 : 인천국제 공항.

공항 수속 절차

1. 공항 최소 2시간 전 도착.

2. 항공사 탑승수속(좌석배정과 수하물 위탁)

3. 출국 신고서 작성

탑승수속이 끝나면 좌석과 게이트 번호 확인후 출국 신고서를 작성한다.

4. 세관 신고

고가의 물건을 가지고 나가거나, 미화10 불 이상을 가지고 나갈 때 신고를 하지 않으면 미국공항에 도착하여 불이익을 당한다.

5. 보안검색

자신의 게이트 번호인 출국장으로 들어가면 기내 소지 가방검색, 여행 여객의 안전에 해가 되는 물건에 대한 검사를 한다.

6. 출국심사

보안 검색후 출국 심사관이 있는 곳으로가 자신의 여권, 탑승권, 출입국 신고서를 심사관에게 제출한다. 심사과 완료되면 심사관이 여권과 출국심사에 관한 부분을 떼어내고, 탑승권과 함께 돌려준다.

7. 출국 : 이제 자신의 게이트로 가서 출국을 기다린다.

※ 병역미필의 남학생은 병무신고서에서 여권, 지방 병무청장이 발행하는 국외
여행허가증서출국 신고서( 해당항공사 창구 비치)제시.귀국시도 동일하다.

입국 수속의 과정은 입국신고서 작성 / 입국심사 / 세관신고 / 짐찾기 이다.

출입국시 유의 사항

입국시 자주하는 실수에 대해서 출국 오리엔테이션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입국 신고서 작성

도착지에 거의 도착하게 되면 승무원들이 입국심사와 세관시고서를 나누어주는데 미리 작성해 두어야 한다. 입국신고서는 하나도 빠짐 없이 작성해야 한다. 입국신고서에는 자신이 거처할 주소를 적어야 하므로 숙소 주소를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한다.

입국심사

비행기가 도착하면 이제 비행기에서 나와 Immigration passport control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이 곳에 가면 여러 명의 이민국 담당자들이 앉아 입구 심사과정을 거치는데 그 곳에서 기다리면서 자신이 작성한 입국신고서, 항공권, 여권, 입학허가서를 반드시 준비하고 자신의 차례가 되면 이민국 담당자에게 제출한다.

<입국심사시 질문>

What's the purpose of your trip ? (당신의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
- For studying English (course).
- I am here to attend a conference.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해 왔습니다.)
- It's business. (사업상 왔습니다)
- For travel. (여행하러 왔습니다.)

How long will you be here ? (얼마나 오랫동안 미국에 머무를겁니까?)
- one year / six months / two months (연수경우)
- Ten days/Two weeks/One month. (관광/업무차)

짐 찾기

다음으로는 수화물(Baggage)을 찾는다. 수화물이 많은 경우 손수레(Cart)를 먼저 확보하는 것이 좋다. 손수레를 확보했으면 자신의 비행기의 번호가 있는 턴테이블에서 짐을 찾으면 된다.

세관신고

수화물을 찾은 후, 출구를 따라나가면 세관검사대(Customs Inspection)가 있다.
여기에서는 원래 여행객의 짐을 검사하여, 마약이나 수입 금지품을 색출하고 세금을 매기는 일을 하는 곳인데, 실제로는 짐을 검사하지 않고 비행기내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 form)만 받고 통과시킨다.

그러나 거동이 수상하거나 이상한 물건을 들고 가는 사람은 한쪽으로 불러내어 따로 짐 검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