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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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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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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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유학의 유형은 크게 공립학교를 보내는 방법과 사립학교로 보내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사립학교 유학은 숙식 형태에 따라 기숙사에 머물게 되는 보팅스쿨, 통학하는 데이스쿨, 교환프로그램 재단에서 배정해 주는 홈스테이를 할 수 있는 교환프로그램이 있다.
데이 스쿨은 통학 가능한 학교로 미국에 친척이나 친구 등에게 자녀를 맡기는 경우인데 통학 가능한 사립학교중에서 유학생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하기에 선택의 폭이 좁다. (기숙학교를 보딩스쿨이라고 하고 통학하는 학교를 데이 스쿨이라고 한다.) 반면 아는 사람에게 자녀를 맡기는 것이라 보다 안심하고 유학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데이 스쿨의 경우 수업료가 보딩 스쿨보다 저렴하여 친척이나 친구에게 가디언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전체 유학비용을 줄일 수 있다.
학교선정은 주소지에서 25 마일(통학 가능한 거리)이내의 사립 학교중 I-20(입학허가서)를 발행하는 학교인지를 확인하고, 입학 조건, 수업료, ESL, 학생수, 입학 가능한 학년 등 입학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확인하여 결정한다.
친척이나 친구가 미국 현지에 살고 있더라도 집에서 가까운 몇 개 학교나 공립학교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유학생이 입학 가능한 학교 중 좋은 학교를 선정하기 위해서 인근 사립학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한다. 아는 사람에게 보내지 않고 이지유학닷컴의 가디언 신청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사립학교 교환프로그램은 홈스테이가 무료로 수업료만 내면 되는 특징이 있다.
공립학교는 교육구, 주정부, 연방정부의 재정지원으로 운영되어 무료로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미국의 공립학교는 학군제로 살고 있는 현주소지에서 가까운 학교를 배정 받게 되는데 공립학교에 따라서 학생 한 명당 지원되는 교육비가 교육구나 주정부의 재정 상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어서 어떤 공립학교는 사립학교보다 더 많은 재정투자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관광비자로 공립학교에 다닐 수는 있으나 이는 불법으로 나중에 학생비자를 받거나 다른 비자를 받을 경우 비자 거부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부모가 학생비자, 문화교류비자, 주재원 비자, E-2비자 등일 경우 자녀가 동반비자로 공립 초중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으며 이는 합법적인 것으로 일반적으로 학기중간이라도 입학이 가능하다.
자녀가 무료로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것과 부모와 함께 유학을 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자녀의 조기 유학을 목적으로 부모가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공립학교 입학에 필요한 서류는 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 건강진단서(면역, 예방 접종 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공립 교환프로그램은 수업료와 홈스테이 비용이 무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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